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아주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씩 추가로 정리해 보는 시리즈가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8가지 잘못된 정보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정보 8가지
자신의 건강, 즉 몸의 상태에 대해서는 의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평상시 자신의 건강을 항상 신경을 써야 가능한 것입니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온갖 정보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잘 가려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픈 곳이 있는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은 글을 쓰지만 건강한 사람은, 저는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건강하다고 글을 안 쓰기 때문입니다.
즉, 정보를 찾아보면서 접하게 되는 수많은 건강 관련된 사항들은 아픈 사람들이 쓰기 때문에 많아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은 건강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럼, 그런 건강한 사람들이 주의 깊게 봐야 할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정보 8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 통증 해소엔 진통제가 최고?
- 식욕이 떨어지면 어떤 식으로든 영양을 보충해야 하는가?
- 염분은 건강의 적인가?
- 혈압은 무조건 정상 범위로 조절해야 하는가?
- 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로 열을 내려야 하는가?
- 물은 많이 마실수록 몸에 좋다?
-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은 것인가?
- 대사증후군은 호르몬이 원인?
잘못된 정보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의 질문을 잘 보시면 평소 많이 듣던 그런 것들 아닌가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혈압이 조금이라도 높으면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 대사증후군은 호르몬이 문제다.
열이나면 해열제 먹어라. 물은 많이 마시면 좋다 등과 같은 이야기는 수시로 듣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가 모두 사실일까요?
저는 가능한 약은 덜 먹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문제가 없는 약이라고 하더라도, 내성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내성이 생기면 같은 증상에 먹어야 하는 약은 더 증가합니다.
가벼운 증상은 약이 없이 몸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동양의학은 이런 곳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서 올바른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되어 첫번째 '통증 해소엔 진통제가 최고?'에 대해서는 이미 정리를 한 글이 있으므로 아래 해당 글 링크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면 이 글도 함께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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