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을 꼽으라고 하면 어느 기관이겠습니까? 저는 주저없이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볼 수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 바로 눈입니다. 이런 눈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눈의 중요성
우리가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쓸 수 있는 것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볼 수 없다는 것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눈은 중요한데, 사람들이 잘 보이니까 너무나 당연하게 눈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는만큼 눈 관리에 신경을 써서 눈의 노화를 막아야 합니다.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뒤늦게 안질환을 발견하게 되면 그만큼 더 소중한 눈을 보호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그럼으로 눈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 보다는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늘어나 더 자주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전자기기의 사용은 눈깜빡임을 줄이게 되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이 건조하면 그만큼 각막이나 결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눈 어떻게 보호를 해야 할까요?
자외선으로 부터의 보호
강한 자외선은 눈의 건강을 헤치게 됩니다. 자외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눈의 질환은 백내장이 있습니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이 생기면 사물이 흐려 보이거나 눈부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행히 백내장은 적절한 치료를 제때(!)에 받는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있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여 눈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VDT 증후군으로 부터의 보호
VDT 증후군이란 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 하여 장시간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생기는 각종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대화를 할 때는 평균 21.5회 눈을 깜빡인다고 합니다. 전방을 응시할 때는 14.5회, 독서를 할 때는 7.9회로 많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영상단말기를 볼때는 어떨까요?
눈깜빡임이 6회까지 줄어서 안구가 그대로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눈이 건조해지고 이러한 눈은 충혈과 이물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겠죠.
심하면 각막을 손상시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VDT 증후군으로 부터의 보호는 아주 쉽습니다. 지금 이 글을 전자기기로 보고 계시겠지만, 여기까지만 보시고 바로 눈을 돌려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거나, 자연을 보러 나가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지속적인 검사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안질환. 특히 그 중에서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이전의 눈 상태로의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즉, 제때 치료를 안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런 질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속적 검사 뿐입니다.
특히!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의 성인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자신의 눈에 대해서 항상 상태를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검사를 받는 것이 평생 건강한 눈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 건강을 망치는 나쁜 원인 (0) | 2021.07.06 |
---|---|
통증 해소, 진통제가 최고일까? (0) | 2021.07.06 |
진통제의 종류, 자신에게 잘 맞는 진통제를 기억하자 (0) | 2021.07.01 |
손톱 무좀, 발톱 무좀 치료에 대한 고민 (0) | 2021.06.30 |
성인 치아교정 - 부분 치아 교정 경험기 (0) | 2021.06.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