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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Navigation 문제로 또 탈락해서 스킨 변경

by 지식전달가 2022. 4. 15.

사이트를 검토한 결과 사이트 탐색이 어렵다고 하여 또 애드센스에서 탈락됐다. 모든 글의 모든 링크를 다 눌러봤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스킨 문제와 카테고리가 하나도 없던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스킨을 바꿔봤다. 스킨을 바꾸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다.

 

사실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중에, 스킨 변경도 몇 번 한 것 같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로 탈락이 아닌 사이트 탐색으로 주로 탈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드센스는 기왕이면 승인이 안 될 때의 메일에도 자세한 설명을 해 주면 좋겠다. 왜 그걸 안해줘서 기억에 의존해서 이 글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매번 확인하기는 했지만, 여러 블로그를 가지고 도전 중이면 반드시 헷갈리게 마련.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시도한지도 상당히 오래됐다. 애드센스 심사 탈락할 때만 글을 쓰고 있으니 뭐 이해는 간다지만, 이런 글보다도 허접한 글이 가득한 블로그도 승인 심사에 통과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

 

애드센스 승인용 글

애드센스 승인용 글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유 콘텐츠가 좋다고 한다. 말이 쉽지 막상 하려면 쉽지는 않다. 내 이야기를 썼어도 인터넷에서는 흔하디 흔한 글이 될 수 있다.

 

이 글 역시 마찬가지다. 흔하디 흔한 애드센스 광탈 하소연의 글은 넘치고도 넘친다.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 받은 블로그를 보면 허접한 글도 많다. 그러니 글의 품질이 중요하진 않다. 고유한 콘텐츠인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글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니까 일단 쓴다.

 

뻘소리를 쓰자

그래서 아무말 대잔치, 뻘소리 글을 쓰는 것이다. 이런 글은 어디서도 볼 수 없다. 오직 이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벤치마킹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면 정말 허접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광고가 막 붙어 있다. 승인을 위해 작성했던 글을 지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 번호만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블로그도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숫자 주소가 발행되다 보니 이런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블로그 주소 뒤에 숫자를 붙여 보면서 보면 된다. 그러데 최근글의 번호가 10번 초반인 것도 많다.

 

근데 이 블로그는 뭐냐. 여러 글을 정성을 들여 썼지만 계속해서 안된다. 대체 뭐를 더 적으라고? 내 경험에 기반해서 적은 것들 뿐인데 뭐가 문제라는 것이냐.

 

뻘소리나 써야겠다. 서치콘솔에 등록했더니 누가 들어와서 글을 읽고 갔다. 라는 식으로 허접한 내용이 담긴 블로그도 애드센스가 붙어 있더라. 

 

세상 차별하냐? 일단 승인 안 나는 주소는 다시 승인 받기 힘들다고 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해야할까? 연단위가 넘어서까지 도전을 하고 있는 블로그도 있다. 공통점은 티스토리 주소라는 것이지. 

 

개인도메인 사용하면 승인 쉽게 받는다. 이런 식의 글을 써놓고 2주 기다리면 승인이 바로 된다. 글이 더 많으면 더 빨리도 되고..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는 받기 힘든 것 같다...라고 생각하다가도 최근 승인 받았다는 블로그를 가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 보이더라. 고유 콘텐츠만이 답인가?

 

내부 링크외의 링크는 전혀 넣지 않아서 깨진 링크가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인가? 이상하단 말이지. 깨진 링크가 있으면 어느 페이지에 있는지도 좀 알려달라고...

 

승인을 위해 오늘도 뻘소리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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